큐레이터와 함께 일상에 스며든 예술활동을 발견하고
미술 읽기의 안목을 높이는 연습
미세나는 일상 속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본연의 모습과 취향을 찾아보는 것과 더불어
시대를 읽는 아티스트의 눈을 통해 미술사와 미의식, 예술적 가치를 배우는 예술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를 새로운 프레임으로 해석해보며 예술적 안목을 기르고
참여와 소통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확장하고
나아가 자신의 관점을 전환시켜 통찰력을 키우는 여정입니다.
예술이란 아직 나와는 먼 얘기지만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접해보고 싶다.
다른 사람의 해설에서 그치지 않고
이제는 스스로 작품을 읽어내고 싶다.
나의 취향을 발견하고 작품의 가치를
이해하는 아티스트의 눈을 갖추고 싶다.
특별함 01
스토리 카드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창의적 사고력 강화, 커뮤니케이션
유형 및 역량 분석
특별함 02
현직 큐레이터에게 듣는 미술사와
현 시대에서 활용하는 미의식을
파악함으로써 배우는 삶의 가치
특별함 03
미술사적 가치를 통해 알아보는
미술 경매 이야기와 실전 팁
실전 포스터 옥션 게임 (참여형)
미술을 편견없이 받아들이기 위한 마인드-셋. 미술 작품 이미지 카드를 활용한 창의적 이미지 읽기 및 스토리텔링
이미지를 읽어본 후 미술사를 통해 미의식을 정리함으로써 발생하는 관점의 전환
미의식의 확장을 이해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선택해서 쓰는 미의식을 파악하고, 이를 통한 자기다움의 발견
Module
미술사적 가치를 파악하는 안목을 높임으로써 작품의 경제적 투자가치 학습
아담 스미스와 케인즈를 거부하는 미술과 만난 경제 이야기.
자본의 꽃, 미술투자는 정말 가능한 것일까?
1차 산업혁명부터 4차 산업시대까지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예술가들은 이를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림을 통해 바라보는 사람과 사회 이야기
나만의 행복 추구 지점인 소확행과 케렌시아가
어떻게 전시에서 구현되는지 살펴보는 교육
4차 산업시대 크리에이터들이 이야기하는
요즘 사람 마음을 얻는 법
테마를 선정하여 큐레이터와 전시회 단체관람을 하는
교실 밖 예술교육. 큐레이터에게 작품의 미술사적 의미,
작가의 이야기, 관람 포인트 등을 사전에 배우고
단체관람 후,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교육
나에게 예술이란 ‘기쁨‘이다.
미술 강연을 많이 참석해봤지만
오늘처럼 내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일방통행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는
소통하는 강의는 처음이었다.
미세나는 ‘나를 만나다’라는
키워드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
존재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는
교육이라 좋았다.
미술이 먼 곳에 있지 않고,
우리와 굉장히 가까이에 있다는 것
우리 스스로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교육이었다.
다양한 전시 기획 및 강연을 통해 대중과만나는 큐레이터